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포맨 전 멤버 김영재, ‘지급 늦어졌다’ 해명 했지만…‘빚만 8억 원’
동아닷컴
입력
2014-12-05 16:40
2014년 12월 5일 16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방송 갈무리
‘포맨 전 멤버 김영재’
포맨 전 멤버 김영재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 1팀(팀장 송승섭 서울고검검사)은 “지인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8억 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포맨 전 멤버 김영재를 기소했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포맨 전 멤버 김영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동차 담보대출이나 요트매입 사업에 투자하면 고리의 이자를 붙여주겠다면서 이모(31)씨 등 총 5명에게서 8억 9천 560만원을 빌린 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피해자들이 포맨 전 멤버 김영재가 2000년대 중반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김영재는 5억원대의 빚을 돌려막는 과정해서 이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영재 측은 피소 당시 “최근 상황이 안 좋아져 지급이 늦어지는 것이다. 사기는 아닌 만큼 억울한 측면이 있으며 본인이 해결하겠다고 했다”며 사기에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포맨 멤버로 데뷔한 김영재는 올해 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팀을 탈퇴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루 한 알’로 살 빼는 시대 개막…후발 주자들 제형 혁신 경쟁 가속
韓, 필리핀에 6억달러 규모 호위함 2척 수출 계약
올겨울 최강 한파인데…강남 아파트 정전됐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