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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 파장…청와대 문건 유출 과정 수사 의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29 18:17
2014년 11월 29일 18시 17분
입력
2014-11-29 18:00
2014년 11월 29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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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톨영 비서실잘 출신 정윤회 씨가 그동안 국정에 개입했다는 보도를 한 세계일보의 보도에 청와대가 발칵 뒤집혔다.
세계일보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는 한편 문건 유출 과정을 검찰에 수사의뢰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세계일보는 정윤회 씨와 관련된 감찰 보고서 입수했다면서 정 씨가 지난해 10월부터 청와대 핵심 비서관 등 10명을 정기적으로 만나 국정 정보를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정윤회 씨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바꿀 것이라면서, 정보지 등을 통해 교체설을 유포하도록 지시했다는 내용도 문건에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A 전 행정관이 증권가 정보지에 나오는 풍문을 취합한 동향 보고서에 불과하다고 일축하며 이 문건이 유출된 과정을 수사 해 줄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다음 주 안으로 사건을 배당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체조사단을 구성해, 이 문제를 다루는 국회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윤회 문건 파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윤회 문건 파장, 세계일보 어떻게 될까” “정윤회 문건 파장, 검찰 조사 결과는 언제?” “정윤회 문건 파장, 진짜라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채널에이 화면캡춰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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