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여자 배구 한국-미국, 주요장면 다시보기여자 배구 한일전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배구팀이 동메달을 놓고 일본과 숙명의 한일전을 치르게 된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36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의 벽에 가로막혀 사상 첫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 랭킹 15위)은 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얼스코트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에서 랭킹 1위인 미국에 세트스코어 0-3(20-25 22-25 22-25)으로 패했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미국을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공수에서 최강 전력을 구축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준우승팀인 미국을 넘어서지 못했다. 역대 전적은 22승29패가 됐다.
(런던=연합뉴스) 한국 여자 배구팀 김연경이 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얼스코트에서 열린 2012년 런던올림픽 배구 4강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강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비록 한국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패한 일본과 11일 오후(한국시간) 동메달 결정전을 남겨두고 있다.
일본은 여자 배구선수 평균 신장이 175㎝로 한국의 182㎝보다 낮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조직력과 수비력이 강하다는 평가다.
만약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이 이번 한일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다면 지난 36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영상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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