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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라고?” 초등생 성폭행 만화가 버젓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21 17:38
2012년 6월 21일 17시 38분
입력
2012-06-21 10:49
2012년 6월 21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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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만화가 게재됐다가 삭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음란 만화를 그린 작가도 문제지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만화가 게재되도록 방치한 네이버도 문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귤라임' 아이디를 가진 만화작가는 최근까지 네이버 '도전 만화' 코너에 '노이즈'라는 제목의 만화를 16회 분량으로 연재했는데, 이 작가는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장면이 담긴 것은 지난 19일 올라온 마지막 회인 16편.
만화는 남자 주인공이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장면을 그리고 '드디어 내 꿈이 이루어졌어. 초등학생을 강간했어! 이제 난 죽어도 상관없어!'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 작가는 전편인 15화 '작가의 말' 코너에 '다음 화를 그리기 위해 난 그동안 기다렸다. 드디어 즐거운 아동 성폭행 시간 오예'라고 적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화를 본 누리꾼들은 작가와 네이버에 대한 비난을 퍼부었고 문제가 불거지자 네이버는 19일 오후 2시쯤 문제가 된 15·16편을 삭제했다.
이후 작가 스스로 나머지 1~14화를 삭제했다. 그러나 해당 만화는 화면을 캡처한 네티즌을 통해 인터넷과 트위터에서 계속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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