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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사건 재수사 결정, “카톡 내용 곧 밝힐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0 18:50
2012년 5월 10일 18시 50분
입력
2012-05-10 18:15
2012년 5월 10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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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고영욱(사진= 스포츠동아DB)
‘고영욱 사건 재수사 결정, 왜?’
방송인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사건 수사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10일 서울 서부지검에 따르면 “용산 경찰서가 고영욱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이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용산 경찰서 강력 2팀은 “검찰로부터 증거를 보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결국 사건을 원점에서 재조사하기로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강간죄가 성립되기 위해서 폭행으로 인정될만한 외상이나 그에 따른 진단서가 필요하지만 김모 씨는 이러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사건 재수사해서 철저히 진상 조사 해야한다”, “고영욱 사건 재수사 확실하게 해야 함”, “고영욱 사건 재수사? 진짜 진실은 뭐야”, “고영욱 사건 재수사 빨리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영욱 측이 피해자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자료로 제시했다”고 전한 일부 언론의 소개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고영욱의 한 측근은 “앞서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굉장히 억울해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속사 홈페이지에 “고소인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저를 고소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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