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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경남, 김지웅-서상민 맞트레이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3 16:15
2012년 2월 23일 16시 15분
입력
2012-02-23 16:04
2012년 2월 23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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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사진제공|전북 현대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가 23일 경남 FC에서 뛰던 서상민(26)을 영입했다.
서상민은 이적 후 전북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서상민은 경남에서의 4년간 103경기에 나와 12골-5도움을 기록했다.
서상민은 스피드와 테크닉을 갖춘 전천후 공격수로 평가된다. 서상민은 “디펜딩 챔피언팀에 입단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전북이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흥실 전북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 이 감독은 “서상민의 영입으로 올 시즌 더욱 공격적인 팀 전술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북은 서상민을 받는 대가로 미드필더 김지웅(23)을 경남으로 보냈다. 김지웅은 2010년 전북에서 데뷔, 29경기에서 4골-2도움의 성적을 낸 유망주. 김지웅은 “경남이 8위 안에 들 수 있도록 팀에 보탬이 되겠다”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최진한 경남 감독은 “스피드가 빠르고 전투적인 스타일이라 기대가 크다. 조커로서의 활용도도 높다”라며 김지웅의 영입을 반겼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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