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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31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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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제휴로 KT의 ADSL 가입자는 슈퍼넷에서 제공하는 각종 동영상 컨텐츠를 마치 서버를 옆에 두고 사용하는 것과 같이 풀스크린의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으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각종 Live방송 컨텐츠도 접할 수 있다고 슈퍼넷측은 설명했다.
슈퍼넷은 비동기전송모드(ATM)을 기반으로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기존의 라우터 방식으로 제공되던 인터넷 서비스와는 달리 ATM을 기반으로 한 지역분산형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동시에 수 십만명이 접속해도 화질이 떨어지거나 끊김없이 멀티미디어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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