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포럼 ‘대학 미래’ 세미나 서남표 총장 초청

  • 입력 2009년 10월 15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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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포럼(WFF·이사장 이영탁)은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서남표 KAIST 총장을 초청해 ‘교육의 미래,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연다. 서 총장은 2006년 7월 KAIST 총장으로 취임해 교수 정년보장(테뉴어) 심사 강화, 성적 나쁜 학생에게 등록금 부과, 100% 영어 강의 등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WFF 측은 “조찬 세미나를 통해 개혁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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