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버커루, 기럭지 커플 ‘이광수, 나라’ F/W 시즌 모델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9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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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기럭지 커플 ‘이광수, 나라’ F/W 시즌 모델 발탁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2016년 F/W 시즌 모델로 배우 이광수, 헬로비너스 나라를 발탁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버커루
사진제공=버커루

최근 진행된 버커루 F/W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모델 출신의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광수와 걸그룹 무결점 몸매로 유명한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버커루의 데님 핏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제품의 특징인 빈티지한 워싱과 탄탄한 바디 핏을 잘 완성했다는 평이다.

버커루는 F/W 시즌 모델인 이광수, 나라와 함께 화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브라, GS SHOP역사상 란제리 일일 최대매출 54억 기록

○…글로벌 언더웨어 원더브라가 지난 7일 ‘원더데이’ 특집방송에서 GS SHOP 역사상 란제리 일일 최대매출인 54억을 기록했다.
사진제공=원더브라
사진제공=원더브라

하루 3회 생방송과 1회 재방송에 걸쳐 진행된 특집방송에서 원더브라는 완전 매진 사례를 거듭하며 일일 매출 54억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은 ‘원더데이’라는 브랜드 이벤트 행사로 기획된 특집방송으로, 홈쇼핑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의 매출까지 합산하면 그 매출액은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브라는 2009년 5월 GS SHOP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이 3,500억원을 돌파하며 GS SHOP 내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매출 1위 브랜드로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밀레, 자체 개발 냉감소재 ‘콜드엣지’ 적용한 티셔츠 눈길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 속 밀레의 냉감소재인 ‘콜드엣지’를 적용한 티셔츠들이 눈길을 끌고있다.
사진제공=밀레
사진제공=밀레

콜드엣지란 밀레가 자체 개발한 쿨링 기능성 소재로,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 원단에 고착된 기능성 폴리머가 부풀어 오르며 수증기 형태의 땀과 화학 반응을 일으켜 냉감 효과를 발휘해 정상 체온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땀을 빠른 시간 안에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콜드엣지를 적용한 대표 제품은 ‘알마 집업 티셔츠’로, 체온 변화에 따라 지퍼를 여닫을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며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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