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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27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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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차기가 특기이며 어떤 강자를 상대해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강심장을 갖고 있다. 대진운이 좋아 4강에서 99세계선수권 챔피언 하디 사에이보코코할(이란)만 누른다면 금메달은 무난할 전망.
정재은은 97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국제대회를 주름잡은 ‘여자 태권도의 간판’. 정재은도 준결승에서 만날 크리스티아나 코르니(이탈리아)만 넘으면 금메달이 유력하다.
<양종구기자>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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