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식]가을상품 기획전 고객 『손짓』

  • 입력 1997년 9월 20일 07시 10분


추석연휴가 끝난 뒤 백화점들이 마련하는 가을 상품 기획전은 알뜰 쇼핑의 좋은 기회. 의류는 최고 70% 싸게 살 수 있으며 전자제품과 가구 등도 할인 판매한다. ■그레이스〓28일까지 「추동상품 창고공개전」. LG패션 남성정장 15만∼25만원, 온앤온 블라우스 1만9천원, 애녹 재킷 3만9천원, 비키 원피스 4만5천원. 하루 1백명에 한해 017 휴대전화(D―500)을 3만원(가입비 별도)에 판다. ■경방필〓24일까지 「사랑의 바자」. 톰보이 남방 청바지 각각 1만5천원 1만7천원, 카운트다운 티셔츠 5천원, 017 휴대전화 삼성 애니콜 SCH―100S(진동형) 12만5천원. ■미도파〓30일까지 「개점 축하전」. 스테파넬 티셔츠 2만9천원, 행텐 스웨터 2만9천5백원, 데코 원피스 13만9천원. 경품축제에서는 33인치 TV, 매직쉐프 가스 오븐레인지, 사이판 여행권 2장 등을 추첨해 나눠준다. ■그랜드〓22일까지 「히트상품전」. 마리끌레르 재킷 4만9천원, 앤클라인 재킷 6만9천원, 폴로 남성용 면바지 7만2천원. ■갤러리아 압구정점〓22∼28일 「결혼 예복전」. 지아니베르사체 특별기획전에서는 남성용 재킷 43만원 여성용 코트 85만원 ■롯데〓28일까지 「가을 상품 기획전」. 마르조와 페페의 재킷과 바지 각각 5만9천원 3만9천원, 몽띠꼴 스커트 4만1천원, 피에르가르댕 남성 정장 15만∼19만원. ■블루힐(분당)〓28일까지 「가을 인기상품전」. 샤넬 신부화장세트 25만원, 파코라반 2인용 체크 침구세트 9만5천원, 오마샤리프 여우털 콤비재킷 6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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