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캥거루? 티렉스 공룡? 고양이!

  • 노트펫
  • 입력 2016년 11월 2일 17시 07분


코멘트
앞발 없이 태어난 고양이 ‘릴 버니 수 루’가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루’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뉴올리언스 시(市)에서 앞발 없이 태어났다. 하지만 이 점이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

토끼 같기도 하고, 캥거루 같기도 하고, 공룡 같기도 한 모습에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열광했다. ‘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43만명을 넘어섰다.

골든 벨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스타 고양이이기도 하다. ‘루’의 모습을 담은 티셔츠와 봉제인형까지 출시됐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