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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소원은 반려견을 보고 죽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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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15:10
2016년 8월 1일 15시 10분
입력
2016-08-01 15:08
2016년 8월 1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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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순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브라질에서 임종을 앞둔 브라질 여성이 마지막으로 반려견을 보고 싶다고 소원해, 둘의 마지막 만남이 주선됐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치병에 걸린 레바네 칠리(49세)는 병원의 허락을 받고, 지난해 10월30일 반려견 리치를 마지막으로 만났다.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州) 포르투알레그레시(市)에 있는 에르네스토 도르네예스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이 그녀의 안전을 위해 이 모습을 지켜봤다.
침대에 누워 산소마스크를 쓴 그녀를 본 반려견은 반가워서 당장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가, 반가움을 표시했다. 병원 직원이 리치를 진정시켜야 할 정도였다. 주인 칠리도 그녀를 보고 생기를 되찾았다.
한 병원 직원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동영상으로 둘의 추억을 남겼다. 이 동영상은 해가 지난 이번 주 소셜미디어에 올라가, 뒤늦게 세간에 알려졌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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