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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 동물구조에 하루 259차례 출동
노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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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11:10
2016년 8월 1일 11시 10분
입력
2016-08-01 11:09
2016년 8월 1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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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119구조대의 동물구조 출동횟수가 하루 평균 259차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홍철호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조대는 1월부터 6월까지 동물구조를 위해 4만7000여회 출동했다. 하루 평균 259차례 꼴이었다.
119구조대의 동물구조 출동횟수는 증가추세에 있다. 2012년 하루 평균 131회에서 지난해 207회로 늘었고, 올들어서도 횟수가 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았고, 서울, 부산, 경남, 충남 순으로 나타났다. 대략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지자체 순으로 나타났다.
홍철호 의원실은 "119구조대는 인명피해를 대비한 업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 차원에서 동물구조는 인력을 충원해 각 지자체가 담당하도록 하고, 동물보호단체 등과 상호 연계·협력할 수 있는 민관합동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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