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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은 정말 '꼬끼오' 할까..구글서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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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17:11
2016년 4월 6일 17시 11분
입력
2016-04-06 17:09
2016년 4월 6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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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동물 울음소리 도서관을 열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 검색창에서 ‘동물 소리’나 ‘동물 울음소리’를 치면, 총 20종의 실제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현재 거북이는 중단돼, 19종만 이용 가능하다. 검색할 때마다 동물 종류가 바뀐다.
개, 고양이 등 친숙한 동물부터 북극고래, 혹등고래 등 이색적인 동물까지 다양하다. 이밖에 소, 양, 돼지, 오리, 수탉, 칠면조, 부엉이, 말, 얼룩말, 호랑이, 사자, 코끼리, 너구리, 유인원, 말코손바닥사슴(무스) 등을 들을 수 있다.
구글은 동물의 실제 울음소리를 MP3 파일로 녹음했다. 국가나 언어마다 동물 의성어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 울음소리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수탉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는 나라별로 대동소이하다. 국어에서 ‘꼬끼오’지만, 미국에서 ‘카커두들두(cock a doodle doo)’이다. 독일에서 ‘키케리키’, 프랑스에서 ‘코코리코’, 아랍어로는 ‘쿠쿠 쿠우쿠우’다.
부모가 자녀에게 동물 울음소리를 가르칠 때 교재로 쓰도록 이 도서관을 만들었다. 하지만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인터넷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새 방법”이라고 비꼬았다.
구글은 숨겨진 검색 기능으로 유명하다. 검색창에 ‘팩맨’이라고 치면, 팩맨 게임 특별판을 서비스한다. 또 검색창에 ‘do a barrel roll(한 바퀴 통 돌리기)’이라고 치면 화면이 360도 회전한 뒤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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