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부품 2만5천개 연결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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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9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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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노바스코샤 주에 살고 있는 16세 소년 닉 코트러우가 놀이완구인 케이넥스(K‘Nex) 부품 2만5천여개를 이용해 침실을 롤러코스터로 가득 채웠다”고 알렸다.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도 코트러우가 만든 롤러코스터를 확인 할 수 있다. 영상에는 공이 롤러코스터 길을 따라 약 5분 동안이나 이동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코트러우는 "5세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접한 뒤, 완전 빠져버렸다"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받은 케이넥스 부품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번 롤러코스터 구축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집중력이 정말 대단하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작품수준이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그저 놀라울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유튜브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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