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유체이탈 정체가 이거였어?”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실수로 찍은 사진에 심령처럼 보이는 잔상이 나타나 누리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이란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숲 속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보이고 그 주변으로 흐릿한 잔상이 남아있다.

언 뜻 봐서는 이 잔상들이 심령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사진은 심령사진이 아니고 촬영 당시 카메라가 흔들린 것.

누리꾼들은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든 사진 같다"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그럴듯 하다"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심령의 정체가 이어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