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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 까칠한 이름에 누리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4 16:17
2013년 6월 24일 16시 17분
입력
2013-06-24 16:08
2013년 6월 2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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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나무 사진에 이같은 제목이 붙게된 이유는 그 이름 때문이다. 사진속 나무에 걸려 있는 이름표에는 ‘아왜나무’라고 적혀있다. 나무 이름이 불렀을때 짜증을 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 너무 웃기다" "부르면 짜증 내는 나무말걸기 부담스러운 나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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