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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사장님 패기 “맘에 드는 고기 없어, 장사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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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18:03
2012년 8월 14일 18시 03분
입력
2012-08-14 18:00
2012년 8월 14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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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사장님 패기’
‘고깃집 사장님의 패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깃집 사장짐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림판이 부착된 고깃집 정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문에 부착된 알림판 내용이 눈길을 끈다. “마음에 드는 고기가 없어, 오늘 하루 장사를 못합니다”라고 쓰여 있는 것.
‘고깃집 사장님 패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깃집 사장님 패기 대박!”, “무조건 국내산만 취급하실 듯", “만약 만족하는 고기는 얼마에 팔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고깃집 사장님 패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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