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행복 PLUS 콘서트’ 초청

한국인삼공사가 창립 112주년과 신제품 ‘홍삼정 PLUS’ 출시를 기념해 김범수, 백지영, 이은미, 부활과 함께하는 ‘정관장 행복 PLUS 콘서트’를 11월 30일 저녁 7시30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인기있는 가수들을 선정해 기획한 것이 특징.

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넓게 퍼져 있는 정관장 브랜드의 고객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10월 21일까지 가맹점을 비롯해 백화점, 할인점 등 정관장 모든 매장(면세점 제외)을 방문해 응모하면 총 5000명을 추첨해 콘서트 티켓 1인당 2매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 정관장 멤버스 홈페이지(www.kgcmembers.or.kr)에서 확인할 수있다.

한국인삼공사 안빈 마케팅전략부장은 “창립 11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정관장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과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