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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가입자만 2500만명 SKT…유심 무상 교체 전부터 재고 ‘텅텅’
뉴스1
업데이트
2025-04-27 10:44
2025년 4월 27일 10시 44분
입력
2025-04-27 09:55
2025년 4월 27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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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교체 물량 2500만 개…다음 주 공급 부족 전망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해킹 공격으로 가입자 유심(USIM) 정보 일부가 탈취된 SK텔레콤(017670)이 유심 무상 교체를 약속했지만 시행일 전부터 대리점에서 유심 재고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보안 사고의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면서 SK텔레콤 대리점 곳곳에는 유심을 교체하려는 긴 줄이 늘어섰다.
2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주말 서울 등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에는 유심을 교체하려는 가입자들이 몰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대리점을 찾았지만 유심 재고가 없어 교체하지 못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재고가 있는 대리점을 찾는 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SK텔레콤은 원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을 무료로 교체해 주기로 했다. 18일 밤 12시 기준 가입자를 대상으로 1회 한정 제공된다.
19일부터 27일까지 자비로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SK텔레콤 측은 요금 할인 등 방법으로 환급할 계획이다.
다만 예상되는 교체 물량이 2500만 개에 달하는 만큼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보인다. SK텔레콤 가입자 2300만 명과 회사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 187만 명을 합하면 약 2500만 명의 이용자들이 유심을 교체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유심 무료 교체를 시작하는 28일 오전 10시 전까지 최대한 물량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고객들이 몰려 부족할 수밖에 없다”며 “부족한 물량은 교체 예약 신청을 받아서 수급이 풀리면 다시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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