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페이츠: 착호’ 공개에 힘입어 네이버웹툰의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태국어 서비스의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 역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웹툰·웹소설은 하이브가 직접 기획, 개발한 스토리 IP다. 이번에 공개하는 Δ‘세븐페이츠: 착호’ Δ‘다크 문: 달의 제단’ Δ‘별을 쫓는 소년들’은 각각 BTS, 엔하이픈(ENHYPEN),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대상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다.
17일 공개된 ‘별을 쫓는 소년들’도 공개 하루 만에 네이버웹툰의 영어와 독일어, 스페인어 서비스에서 실시간 화제의 신작 차트 3위에 올랐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하이브와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업계 최초로 10개 언어로 웹툰과 웹소설을 동시 론칭한 케이스로, 세 작품 모두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세련된 작화로 표현해 호평 받고 있다”며 “신규 방문자뿐 아니라 기존 가입자들까지 폭넓고 다양한 독자층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