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백화점 쥬박스(ZOOBOX), 제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반려동물 백화점 프랜차이즈 쥬박스(ZOOBOX)는 ‘제6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 SETEC’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소재 세택(SETEC·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외식, 비외식, 도소매, 서비스, 점포&외식설비 등 5가지 품목으로 나눠 전시 해 예비창업자들이 2021년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쥬박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자리한 국내 최초·최대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으로 펫호텔을 비롯해 동물병원, 펫카페, 펫미용, 펫용품, 펫샵 등의 관련 상가가 한 층(약 1000평 규모의)에 모여 있어 반려동물 관련 용무를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조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쥬박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부터 식품, 미용 등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쥬박스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반려동물 분양과 동물병원, 미용, 식품 및 간식, 용품 등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쇼핑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2021년 창업 트렌드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대한민국 최초 반려동물 백화점인 쥬박스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과 파트너십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