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락토조이 대용량 신제품 ‘구미젤리 믹스’ 출시… 코스트코·온라인몰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30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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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30일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락토핏’의 기술력을 담은 락토조이가 대용량 신제품 ‘구미젤리 믹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용량 구미젤리 믹스는 회원제 대형마트 ‘코스트코’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락토조이는 유산균을 의미하는 ‘락토(LACTO)’와 즐거움을 뜻하는 ‘조이(JOY)’를 합친 합성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유산균 스낵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번 대용량 신제품 락토조이 구미젤리 믹스는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만들어졌다. 기존 출시된 락토조이 구미젤리 망고맛과 복숭아맛이 함께 들어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5~6알 소량 포장 기준 24봉지가 들어간 구성이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락토조이 구미젤리는 유산균 배양분말과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 올리고당)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락토조이 라인업 중 가장 먼저 선보여 오랫동안 좋은 반응을 받았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종근당건강 락토조이 브랜드 담당자는 “락토조이 구미젤리 믹스는 여성들이나 아이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유산균 간식으로 만들어졌다”며 “대용량이지만 휴대가 가능하도록 개별 포장된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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