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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 바람 ‘쌩쌩’…내일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0-14 17:56
2020년 10월 14일 17시 56분
입력
2020-10-14 17:37
2020년 10월 14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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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15일 아침 최저기온이 올해 가을 들어서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유인 관측소가 있는 주요 도시에선 첫서리가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6℃, 강원도 철원 0℃, 춘천 3℃ 등으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0℃~13℃에 그치겠다.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5℃ 이하로 떨어지겠다.
15일 낮 최고기온은 16℃∼22℃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이상,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내륙, 경북 북동 내륙은 15℃ 이상 크게 나타나겠다.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서 첫서리가 관측될 가능성이 크다. 경기 동부,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앞서 최근 무인 관측소(대관령 9월 28일, 원주·철원 10월 6일)에서 첫서리가 관측된 적이 있지만, 주요 도시에 있는 유인관측소(춘천, 서울, 인천, 수원, 서산, 청주, 포항, 전주, 울산, 광주, 부산, 목포, 여수, 강릉)에선 아직 서리가 관측되지 않았다.
15일 북춘천에서 서리가 관측되면, 지난해 10월 27일 관측된 첫서리보다 12일 빨리 관측되는 것이다. 평년 기준 춘천은 14개 주요 도시 중 가장 빨리 첫서리, 첫얼음이 관측됐다.
14일 저녁부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떨어져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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