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감소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관건은 단백질 흡수율. 몸에서 단백질이 흡수되지 않으면 근육으로 가는 연료도 없다. 근육을 보존하고 생성하려면 흡수가 잘되는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건강식품 전문 기업 ㈜푸른친구들은 마른 사람 살찌우는 ‘건강체중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저분자 발효공법으로 콩을 발효한 ‘하루콩력’과 고강도 곡물 효소 ‘효소력’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발효콩 단백질의 필수 아미노산이 살을 찌우고 고강도 곡물효소인 ‘효소력’이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한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다. ‘영양 선순환’을 이뤄 건강하게 근육이 붙도록 도움을 준다.
‘하루콩력’의 원료는 30년간 발효를 연구한 계명대 정용진 교수가 개발한 발효콩이다. 특허받은 저분자발효공법을 통해 발효한 ‘하루콩력’은 일반 콩보다 10.5배 많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근육 합성에 가장 중요한 류신은 32.5배 많다.
효소는 탄탄한 근육을 채우는 주원료 발효콩 단백질의 흡수력을 더욱 증대시킨다. ‘효소력’은 흑미·현미·율무·보리 등 100% 국내산 곡물 4종을 발효한 곡물효소 제품이다. 먹은 음식이 몸에서 허투루 쓰이지 않고 제대로 흡수되도록 만든다. 효소를 섭취하면 마른 사람의 장내 소화 능력과 영양 흡수 기능을 더욱 강화해 아미노산의 흡수뿐 아니라 다른 영양분도 몸속에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하루콩력’을 통해 류신 함량이 높은 단백질을 섭취하고 ‘효소력’으로 영양 흡수를 강화하면 빠져나가는 근육을 붙잡을 수 있다. 근력 운동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장기적으로 근육이 붙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6개월 이상 프로그램이 권장된다. 건강체중 6개월 프로그램은 초기 3개월간 속을 편안하게 해 먹는 것을 잘 받아들이는 기간으로 고려하고 이후 3개월간 흡수 잘되는 속 환경으로 변하면서 몸에 근육이 붙는 기간으로 설정해 설계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