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연점 271도… 아보카도 오일로 건강하게 요리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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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멕시코·남아메리카 등지에서 자라는 아보카도는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낯선 식재료가 아니다. 샐러드부터 주스, 샌드위치, 덮밥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고 있다. 아보카도가 들어간 메뉴는 ‘웰빙’이라는 수식어가 따르며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아보카도는 과일이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맛과 식감이 독특하다. 버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지녀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린다.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과 함께 10여 종 이상의 비타민·아미노산·미네랄이 함유됐다. 단백질·지방 성분까지 함유한 보기 드문 과일이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이러한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압착해서 1병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 아보카도를 사용했다. 하스 품종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으로 높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오일은 샐러드드레싱부터 각종 볶음, 튀김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발연점이 271도로, 콩기름(241도)과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아 튀김 요리에도 적합하다. 발연점이란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생기는 지점의 온도다. 아무리 좋은 식물성 오일이라 할지라도 발연점이 낮은 오일을 사용하면 조리 시 유해물질이 생성될 확률이 높다.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천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아낸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처음 짜낸 최상의 오일’을 뜻하는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다른 기름이 혼합되지 않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하루에 두 스푼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오일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종근당건강은 공식 콜센터를 통해 29일까지 ‘아보카도오일’을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300명에게 할인가가 적용된다.
#헬스동아#건강#의학#종근당건강#아보카도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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