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강덕희 교수, 임상 신장학 영문 교과서 공동 집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7월 31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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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가 임상 신장학의 대표적 영문 교과서인 ‘Chronic Kidney Disease(2nd edition, Elsevier)’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총 50여명의 저자 중 국내에서는 강 교수가 유일하다.

이번 신장학 교과서는 75개의 챕터, 총 1364페이지로 구성됐으며 8월 27일 정식 출간 예정이다. 2016년 첫 번째 판이 출간 후 국제적인 호평을 얻어 이번에 두 번째 판을 출간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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