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농협과 ICT 융복합사업 추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4월 9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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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ICT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ICT 융복합사업에는 LG유플러스의 통신망과 사물인터넷(IoT) 및 관제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팜 관제 등 ‘농가소득·편의 솔루션’과 스마트 드론이나 지능형 CCTV 등 ‘안전·보안 솔루션’ 등을 준비 중이다. 농협중앙회는 ICT 융복합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전국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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