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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내륙 중심으로 소나기…“기온 하락은 일시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8 10:32
2018년 7월 28일 10시 32분
입력
2018-07-28 10:20
2018년 7월 28일 10시 20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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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토요일인 28일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28일 아침부터 밤 사이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내륙, 남부지방, 제주도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10~60mm다.
다만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마솥더위를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고 지속시간이 짧아 무더위가 해소되기 어렵겠고,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옥이 다시 올라 폭염특보는 계속 이어지겠다”고 덧붙였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는 서울·대전·광주·대구 35도, 수원·전주·춘천 34도, 강릉·부산·제주 32도 등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4~7도 높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단, 강원권·충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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