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선정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4월 30일 05시 45분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의 의료봉사활동 모습.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의 의료봉사활동 모습.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제7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의 수상자로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5월12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는 20여 년간 무료 치과 진료 사업을 해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으로 통합해 대구지역 위탁가정아동, 청소년, 장애인, 65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교정 치료와 보철 치료, 임플란트, 의치 등 연평균 6억2000만원 상당의 무료진료를 실천해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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