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랩, 60W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빅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31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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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블루투스 음향기기 브랜드 제이비랩(www.jblab.kr)은 60W 출력의 블루투스 스피커 ‘빅뱅(BIGBANG)’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하이파이 전용 스피커와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 서버우퍼를 통해 정격출력 20W, 최대출력 60W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 음압 114dB의 강력한 고출력을 선사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오케스트라 최대음량 수준인 100dB, 자동차 경적 수준인 110dB을 넘는 고출력이다.

크기는 20.8cmX6.0cmX6.7cm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빅뱅’이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크기에 비해 강력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제이비랩 관계자는 “음압 3dB을 높이기 위해서는 2배의 앰프 출력이 필요한데 빅뱅은 손안에 올려놓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이면서도 강력한 출력과 높은 음압으로 박력 있는 중저음과 섬세한 고음을 풍부하게 재생한다”며 “음질 테스트에서도 국제적인 측정표준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주파수 응답 그래프 측정 방식을 사용해 측정한 결과 극장에서 사용하는 음향 시스템과 매우 유사한 그래프 곡선을 나타낼 만큼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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