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요금제, 월 2만 원대로 ‘유무선 음성 무제한’… “당장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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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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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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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요금제’

SK텔레콤(이하 SKT)이 경쟁사 요금제와 차별화를 강조했다.

SKT는 “최저 2만 원대(부가세 제외)의 요금에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이용하면서 필요한 만큼 데이터 사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9일 전했다.

SK텔레콤은 2만 원대 요금제부터 무선은 물론 유선 통화까지 무제한 제공,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와 데이터 자유자재 활용 등으로 차별화한 ‘밴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았다.

밴드 데이터 요금제는 통신 3사 가운데 최초로 매월 데이터 300MB를 주는 2만 원대 최저 요금제 ‘29.9요금제(월 2만9900원)’부터 데이터 35GB를 제공하는 10만 원대의 ‘100요금제(월 10만원)’까지 총 8가지 요금 구간 모두에서 유선과 무선 통화,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업계에서 유일하게 2만 원대 최저 요금제부터 실시간 채널 60여 개를 시청할 수 있는 ‘Btv 모바일’ 혜택을 준다. 51요금제 이상 고객에게는 이에 더해 최신 영화 20여 편, 베스트셀러 도서 30여 권, 인기 만화 20여 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T 프리미엄플러스’ 혜택도 제공한다.

‘80요금제(월 8만 원)’와 ‘100요금제(월 10만 원)’ 이용 고객에게는 VIP 멤버십, 단말 분실·파손 보험, 월정액의 최대 15%의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추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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