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프로바이오틱스12, 유익균 늘려 장 튼튼, 면역력 쑥쑥!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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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건강은 위태롭다. 환경오염과 서구화된 식생활 및 생활습관 등으로 각종 질병 발생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장(腸) 건강이다. 특별한 이유 없이 장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등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장불편을 겪는다.

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제공하며 배변활동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인체 면역세포의 70∼80%, 1억 개의 신경세포, 500여종의 균이 살고 있어 ‘제2의 뇌’로 불릴 정도로 신비로운 기능을 가진 것은 물론 면역기능을 수행하여 장내 유익한 유산균이 외부에서 침입한 유해 세균을 억제해 주어 질병 발생을 예방해준다. 그러니 장을 튼튼하게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로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키고 유익균을 늘리는 것이다.

최근 유산균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란 유산균(젖산을 대사 산물로 만들어내는 박테리아의 일종) 제제 중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대장 내에서 생존하며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세균을 말한다. 대부분이 유산균이지만, 모든 유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는 아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요구르트 광고에 등장하는 유명한 균주들은 효과가 증명된 것이다.

50년 전통의 보령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보령 수앤수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되고 있는 19종 유산균 중에서 한국인에게 맞는 12종의 유산균이 함유된 하이프로바이오틱스12를 출시했다. ‘하이프로바이오틱스12’는 장까지 살아서 가는 12종의 유산균(락토바실러스 5종, 비피도박테리움 4종, 그 외 3종) 등이 한 포에 함유되어 필요한 유산균을 간편하게 하루 한 포로 보충할 수 있다. 그리고 단순한 유익균이 아닌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균을 포함한 12종의 유산균이 우리 몸의 장내 유익균 밸런스를 맞춰줘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중장년층에게 건강을 가져다 준다. 제품상담 080-830-330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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