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Beauty]보령수앤수㈜, 관절·혈관·눈… 세가지 건강, 한 번에 챙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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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관절염, 뼈엉성증(골다공증) 등 여러 질병이 생긴다. 퇴행성관절염에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이란 게, 새우 등 갑각류 외피에서 추출한 아미노당의 일종으로 체내 결합조직, 피부조직, 연골, 관절액 등에 분포돼 있다.

고령자에겐 칼슘과 비타민D도 중요하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져 엉덩이, 척추 등이 골절되기 쉽다. 건강한 관절과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칼슘 및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혈액 순환이 잘되면 만병의 근원이 해결된다는 말이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이 높을수록 혈액 순환이 잘된다. 그러나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을 많이 섭취하거나 지방이 많은 가공식품을 과량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보라지 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HDL 수치를 높이거나 LDL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수록 시력도 약해진다. 특히 황반변성의 경우 60대 이상의 비중이 25%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 루테인이 많이 함유된 과일과 간, 달걀 노른자, 녹황색 채소 등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보령수앤수㈜에서 “한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만든 ‘보령 글루마D’는 관절(뼈), 혈관, 눈의 기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관절과 뼈 건강, 혈관 건강, 눈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도록 N-아세틸글루코사민, 루테인, 감마리놀렌산, 비타민D 등을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보령수앤수㈜에서는 전립샘 질환에 도움을 주는 ‘보령-복합쏘팔골드’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에는 전립샘 건강에 효과가 있는 쏘팔메토 외에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세포 면역과 분열에 필요한 아연, 비타민B2, 비타민E 등이 함유돼 있다.

쏘팔메토란 북아메리카 대서양 해안을 따라 야생화처럼 자라는 야자나무의 일종이다. 수명이 700년이나 돼서 가뭄과 해충에도 강하다. 예부터 인디언들은 남성 건강을 위해 쏘팔메토를 먹어 왔다고 알려져 있다. 관련 연구 결과 쏘팔메토의 기능성 물질이 전립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쏘팔메토에 함유돼 있는 지방산과 스테롤이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서 배뇨 문제를 개선시킬 수 있는 것. 이 때문에 현재 유럽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보령-복합쏘팔골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구매자에게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 3개월분을 추가로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문의 080-830-3300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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