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꼬마 헤라클레스, 복근까지 자랑해… “정말 크게 될 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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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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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꼬마 헤라클레스’

네티즌들이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을 남겼다.

공개된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의 주인공은 브랜든 블레이크(8)라는 소년으로 현재 아일랜드 킬데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블레이크는 자신의 또래 친구들이 컴퓨터나 다른 놀이에 빠져 있을 때에도 오로지 보디빌딩에 집중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벤치 프레스 등 웨이팅 트레이닝 기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이런 근육을 만든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블레이크의 아침과 점심은 과일과 시리얼, 저녁은 약간의 육류와 채식이라는 엄격한 식단관리까지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8살 고마 헤라클레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다 반성이 되네”, “8살 아이도 하는데”, “꼬마가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레이크는 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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