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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소녀시대 추사랑, 추블리 만남… “소녀시대 제10멤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7 11:38
2014년 3월 17일 11시 38분
입력
2014-03-17 10:46
2014년 3월 17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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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추사랑’
소녀시대와 추사랑이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추사랑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써니, 수영 등과 함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먹방’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추사랑은 소녀시대 멤버들에 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방송에서 낯을 가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지만, 소녀시대 멤버들 옆에서는 얼떨떨한 듯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써니는 평소 자신의 트위터에 추사랑과 관련된 글을 자주 올리며 ‘추사랑앓이’중임을 알린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추사랑의 만남은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때문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추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귀엽다”, “비오빠 앞에서는 울더니”, “소녀시대의 제 10멤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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