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한 부부의 작품… “뭔가 로맨틱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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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9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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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9일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란 제목으로 여러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벽이 유리창으로 이뤄진 독특한 모양의 별장모습이 담겨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지아주에 거주하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부부가 지은 것으로 버려진 창문들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이 별장을 짓기 위해 건축에 몰두했으며 그 결과 500달러(한화 약 53만 원)를 들여 이 별장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50만 원으로 저런 집을?”, “요즘 리폼이 유행이라던데”, “두 사람 로맨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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