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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댄스 동영상 사직서, 직접 제작해… “사장님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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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4:12
2013년 10월 1일 14시 12분
입력
2013-10-01 13:17
2013년 10월 1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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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댄스 동영상 사직서’
일명 ‘댄스 동영상 사직서’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댄스 동영상 사직서’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댄스 동영상 사직서’ 영상의 주인공은 마리나 쉬프린으로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 타이완의 애니메이션 업체에서 2년 동안 일했다.
새벽처럼 나와 일을 했지만 정작 사장은 창의적인 작품보다는 동영상의 조회 수에 관심이 많아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마리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자 자신의 분노와 아쉬움을 담아 ‘댄스 동영상 사직서’ 영상을 제작해 사장에게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댄스 동영상 사직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기가 넘치네!”, “정말 대단한 영상이야!”, “사장님 기분 나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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