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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서러울 때 1위, “모처럼 탕수육 시켰는데…”
동아닷컴
입력
2013-08-13 10:57
2013년 8월 13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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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서러울 때 1위’
자취생 서러울 때 1위가 공개돼 화제다. 귀족알바 사이트는 ‘자취생 서러울 때’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자취생 서러울 때 1위는 ‘아플 때’(2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배고픈 데 밥 없을 때, 공과금 많이 나왔을 때, 밥 혼자 먹어야 할 때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집주인과 다퉜을 때, 친구들이 제 집인 듯 드나들 때도 서러운 것으로 조사됐다.
자취생 서러울 때 1위 결과를 본 네티즌들은 그 외에도 다양한 자취생 서러울 때 상황을 나열하며 공감을 내보이고 있다.
‘자취생 서러울 때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맘먹고 탕수육 시켰는데 짬뽕 국물 부었을때”, “여자친구 없이 남자들만 득실거릴때”, “등 긁고 싶을때”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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