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피멍 증상 자반증, 불안전한 면역체계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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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9일 07시 00분


피멍은 무언가에 크게 부딪혔을 때 그 부위에 자주색의 반점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피하나 점막 출혈에 의한 피멍은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물리적인 충격이 없이도 피멍이 드는 경우가 있다. 이는 피멍과는 다르게 자반증이라고 하는 질환이다. 자반증은 혈소판 감소나 혈관에 병변이 있을 경우 혈액응고인자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다. 자가면역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나는 자반증은 피멍의 원인이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존재한다.

● 자반증이 일어나는 원인과 증상

자반증으로 인해 피멍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혈소판이 감소하거나 혈액응고인자에 이상이 있는 경우, 혈관에 병변이 있는 경우가 주된 원인이다. 피부뿐만 아니라 입 속이나 잇몸에도 피가 날 수 있다. 특히 이유를 알 수 없이 피하에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특발성 혈소판감소성자반증이다. 이는 면역체계 스스로가 공격의 주가 되기 때문에 면역체계의 기능변이 증상을 원래대로 회복하지 않는 이상 완치가 어렵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자반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내의 면역력을 정상화 시켜 혈소판을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필요하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자반증의 증상은 빠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만성적인 증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내의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면역력을 정상화 하는 것은 꾸준한 운동을 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과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단순히 습관만을 바꾸는 것 보다 한의학의 전문 면역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 불안전한 면역체계 면역치료로 복구

한의학의 면역치료는 면역탕약, 화수음양단, 체질침, 왕뜸, 면역봉독약침 등을 활용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게 치료하는 것이 필요한데 자가면역질환 전문한의원 이지스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치료법들을 AIR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체계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한의학의 면역치료를 받으면 약을 끊은 이후에 생활 관리만으로 질병이 쉽게 재발되지 않는 완전관해 상태로의 회복이 가능하다.

이지스한의원은 대전, 대구, 부산, 인천에 지점을 두고 있고 서울에는 목동, 선릉, 노원에 지점이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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