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통신망 장애ㆍYTN 홈페이지 마비… 대체 왜?

지난 20일 YTN 속보 화면 갈무리.

‘국가정보통신망 장애ㆍYTN 홈페이지 마비’

26일 국가정보통신망 장애와 함께 YTN 홈페이지가 마비돼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국가정보통신망은 전국 지자체가 사용하는 것으로 오전10시45분쯤 장애가 발생한 후 1시간 20여분 만에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통신망 장애로 일부 자치단체의 행정포털과 인터넷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었다.

국가정보통신망 장애는 장비의 과부하 문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YTN 홈페이지도 마비됐다. YTN 홈페이지 마비로 계열사 홈페이지까지 열리지 않았다.

YTN 홈페이지 마비도 처음에는 외부공격으로 추정했으나, 내부 시스템 장애인 것으로 결론났다.

한편 지난 20일 YTN을 포함한 방송사와 금융권 서버가 해킹 공격을 받고 전산망이 마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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