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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1초면 다운 받는 용량인데… “엄청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8 17:51
2013년 1월 28일 17시 51분
입력
2013-01-28 14:56
2013년 1월 28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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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의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이 최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터넷상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사진에는 엄청난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비행기에 싣는 장면이 담겨 있다. 장비를 이용해 옮기는 모습으로 봐서 무게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이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고작 5MB에 불과하다는 것.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이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는 1956년 IBM사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5MB는 1초면 다운 받는 용량인데”, “엄청난 크기네요”, “대체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 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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