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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그린 미로, “다 풀고도 찝찝한 느낌” 공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5 19:08
2013년 1월 25일 19시 08분
입력
2013-01-25 10:35
2013년 1월 25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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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7년간 그린 미로’
‘7년간 그린 미로’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7년간 그린 미로’는 일본의 한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30년 전, 아버지가 약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려온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 도전해보지 않겠느냐”라며 많은 이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미로를 확대한 사진 속에는 손으로 그렸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게 그려놓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7년간 그린 미로’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7년 동안 풀어야 되겠다”, “뉴욕 지하철 노선도 같아”, “수학 문제 푸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다 풀고도 찝찝한 느낌일 듯!”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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