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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금지된 장난감 ‘눈길’, “윈자력 위험성으로…”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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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2-17 10:23
2012년 12월 17일 10시 23분
입력
2012-12-17 10:18
2012년 12월 17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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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금지된 장난감’
금지된 장난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금지된 장난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버트 U-238 아토믹 에너지 랩’이라는 장난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의 상자 속에는 우라늄 물질인 폴로늄과 납의 동위원소 등 우라늄 광물 네 가지 종류가 포함돼 실제 원자력 실험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지된 장난감 설명에 네티즌들은 “진짜 놀랍다. 정말 가능할까?”, “신기하다. 19세 이상으로 다시 판매했으면 좋겠다”, “정말 위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장난감은 ‘에너지가 발생하는 원리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고 홍보했으나 원자력의 위험성으로 출시 2년 만에 금지 처분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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