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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의 선행, 부르마를 위해… “역시 상남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0 10:22
2012년 12월 10일 10시 22분
입력
2012-12-10 10:20
2012년 12월 10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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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베지터의 선행’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Z’의 캐릭터 베지터와 부르마의 모습을 담은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만화 속 상황을 캡처한 이미지들로 ‘베지터의 선행’이라는 제목이 붙여져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으로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극 중 부부로 등장하는 베지터와 부르마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각색해 재미있는 상황을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베지터는 부르마에게 눈을 감게 한 뒤 손에서 기를 뿜어냈다.
이후 눈을 뜨게 하자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에 부르마는 “자기 너무 낭만적이다”라며 그의 어깨에 기댔다.
이어진 장면에서 베지터는 ‘너 웃는 거 보겠다고 금성 날려버렸다. 적절히 보상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원작에서 베지터는 악역으로 등장했다가 손오공의 일행이 되는 캐릭터로 자존심 강한 사이어인의 왕자이지만 여자친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하는 모습이 선행으로 비춰쳐 ‘베지터의 선행’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베지터의 선행’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베지터 상남자다”, “여자친구를 위해 금성을 날려버렸군”, “원작에는 이런 내용 없었던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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