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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 “어렸을 땐 몰랐는데 크고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3 11:54
2012년 9월 13일 11시 54분
입력
2012-09-13 11:18
2012년 9월 13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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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Z’의 주인공 손오공과 악당 프리더의 재발견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시물은 어린시절 우리들의 영웅이었던 손오공과 악당 프리더에 대해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평가한 글이다.
다소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보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먼저 잔인한 악당 프리더는 이상적인 상사로 평가되고 있다. ‘적이라도 우수한 인재는 스카우트함’, ‘약한 부하에게는 무기를 주고, 부하들에게 경어를 사용함’, ‘부하들의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기억함’ 등을 이유로 들고 있다.
반편 영웅 손오공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리 우수한 적이라도 자신의 편에 사지 않으면 처형함’, ‘위아래 없는 반말’, ‘능력이 부족한 동료에게 일을 떠넘기다가 망치면 그제서야 수습하는 영웅놀이’ 등을 이유로 들어 공감을 자아냈다.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이네”, “어렸을 때는 이해 못 했을 것들이다”, “프리더와 손오공의 재발견, 크고 직장생활을 해보니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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