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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너무 바빴던 급식, “유부초밥은 이해해도 이건 좀 심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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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5 10:51
2012년 8월 25일 10시 51분
입력
2012-08-25 10:47
2012년 8월 25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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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너무 바빴던 급식’
최근 한 게시판에 올라온 ‘너무 바빴던 급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속편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셀프김밥’이라는 메뉴다.
메뉴 이름만 봐도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 것인지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김과 밥 그리고 안에 들어갈 재료들이 제공되는 것. 말 그대로 스스로 만들어 먹어야 한다.
이는 앞서 유부초밥 대신 유부와 밥을 제공해 직접 만들어 먹으라는 내용의 ‘너무 바빴던 급식’이 인기를 끌면서 뒤이어 올라온 속편(?)이다.
‘너무 바빴던 급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바빴던 급식 보고 이러다 김밥까지 말아먹으라고 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런 경우가 있었다니!”, “재밌긴 한데 직접 겪으면 당황스러울 듯”, “김밥은 좀 심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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