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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이 XX야! 맞아야 정신 차릴래?”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4 11:23
2012년 8월 24일 11시 23분
입력
2012-08-24 11:16
2012년 8월 24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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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컴퓨터를 하던 중 화가 나는 상황을 그린 만화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라는 제목으로 여러 컷의 만화가 올라왔다.
공개된 만화 속 주인공은 프로그램을 설치 혹은 실행을 하기 위해 로딩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로딩이 끝나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주인공은 로딩 상황이 100%에 달하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로딩이 100%가 된 상태에서 실행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은 채 컴퓨터가 멈춰버린 것.
이에 마지막 컷에서 주인공은 컴퓨터를 주먹으로 가격해 날려 버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공감 100%”,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진짜 내 얘기다”, “컴퓨터 부수고 싶을 때 나는 이 XX야! 맞아야 정신 차릴래?라고 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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