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헬스캡슐]더웠던 여름, 효소 보충으로 피로 줄인다 外

■ 더웠던 여름, 효소 보충으로 피로 줄인다

그 어느 해보다 더웠던 여름을 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럴 때 칼로리가 높은 고단백 보양 음식 대신 효소를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위와 장에 달라붙은 노폐물이 배출돼 피로감을 줄여주기 때문. 녹색 채소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사과나 파인애플을 자주 챙겨 먹으면 효소를 보충할 수 있다. 효소가 풍부한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 효소전문기업 ㈜푸른친구들에서 나온 ‘효소력’은 보리, 현미, 율무, 흑미, 미강 등 국내산 곡물을 그대로 100% 통발효시켰다. 밥 대신 먹거나 매번 식사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 02-3477-6235. www.ilove62.com
■ 치아·입안 정밀 촬영… 선명한 화질 ‘덴트리’ 개발

의료기기 전문업체 윌메드가 기능이 다양하고 화질이 선명한 촬영복합장비 ‘덴트리’를 개발했다. 파노라마, 3D콘빔CT(CBCT), 세팔로(측면 두부촬영)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덴트리는 치아나 입안을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과 영상 재구성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으며 방출되는 방사선의 양도 최소화했다. 윌메드는 2010년 치과 전용 덴털 CT ‘디노바’를 개발해 국내 주요 대형병원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